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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 인 보더랜드2, 다시 돌아온 일본판 오징어게임! 더욱 긴장감 넘치는 게임으로 돌아오다.

드라마/이외

by 신입이사원 2023. 9. 2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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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아리스 인 보더랜드 시즌2가 넷플릭스에 떴다!

시즌1을 재밌게 봤었기에 시즌2도 기다려 왔었는데 드디어 후속작이 공개 됐다.

아리스 인 보더랜드는 알 수 없는 현상으로 다른 세계로 넘어 온 사람들이 자신의 수명을 연장하며 살아남고 현실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정체불명의 게임들을 진행해 나가는 것을 중점으로 이야기를 그린다.

'오징어 게임'과 비슷한 장르라고 볼 수 있으며, 차이점이 있다면 좀 더 고어하다는 점과 게임이 이루어지는 환경적 배경에 있을 것이다.

'이번엔 무슨 게임이 나올까?', '어떻게 살아남을까?', '필승법은 무엇일까?'하며 보는 재미가 특히 쏠쏠하다.

시즌1과 비교하여 출연진의 변화는 전혀 없고 스토리가 그대로 이어진다.

이제는 숫자 난이도가 아닌 K, Q, J이라는 보스급 난이도의 게임들을 진행해야하며, 궁극적으로는 모든 게임을 클리어하고 원래 세계로 돌아 갈 수 있을지에 대한 최종장을 그리기에 시즌1보다 더욱 커진 스케일과 재미로 찾아왔을 거라는 기대감을 가지게 한다.


줄거리

아리스, 우사기, 구이나, 지시야, 안은 비치의 붕괴 이후 함께 다니며 지금은 또 다른 게임을 진행하기 위해 도심의 한 가운데에 서 있다.

하지만 이상하게 전광판에는 'NEXT STAGE'라는 단어만 떠 있을 뿐 게임에 대한 설명이나 기척이 전혀 없었다.

어리둥절해 하며 멀뚱히 서 있던 그들은 순간 어떤 소리를 듣게 되는데, 이내 그들을 에워싼 것은 비치의 옛 멤버들이었다.

그들은 비치를 붕괴시킨 아리스 일행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그들을 쫓아 온 것이었다.

그들이 실랑이를 막 시작할 때 갑자기 어디선가에서 총알이 빗발친다.

다양한 종류의 총기 탄알들이 그 곳에 있던 사람들을 가차없이 꿰뚫어 버린다.

어디서 쏘는 것인지 도통 알 수 없었기에 그저 총 소리가 나는 반대 방향으로 도망칠 뿐이었다.

아리스 일행은 간신히 차량을 타고 도망을 가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들의 뒤를 정체불명의 검은 망토 사나이가 바짝 따라온다.

망토의 사나이는 바로 '스페이드 킹'이었고 그를 죽여야만 이 게임이 끝날 듯 보였다.

그러나 그는 너무나도 강력했고 끊임없이 쏘아대는 그의 총알을 피하기는 쉽지 않았다.

계속 도망을 가던 아리스 일행은 끝내 모두 살아남긴 했지만 추격전 끝에 사고가 나고 뿔뿔이 흩어지게 된다.

아리스, 우사기, 구이나는 안과 지시야와 헤어진 후 닷타를 만나게 되고 넷이 함께 움직이게 된다.

그들은 재정비를 한 후 다시 게임을 진행하기 위해 어떤 카드에 도전할 지 선택을 고민한다.

아리스는 잠깐 고민을 하더니 이내 '클로버 킹'을 선택한다.

클로버는 협동게임을 의미하고 지금까지 완벽한 협동을 통해 장애물들을 넘어 온 그들이기에 이 멤버라면 충분히 게임을 클리어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

그렇게 '클로버 킹'이 있는 부둣가로 도착한 아리스 일행은 게임장 입구에 놓인 팔찌 4개와 함께 기다리고 있던 니라기를 만난다.

니라기는 테이블에 놓인 팔찌와 같은 팔찌를 차고 있었고 아리스 일행에게 게임 참가 여부를 강압적으로 물어본다.

니라기는 비치에서 살아남았지만 그 사건으로 인해 끔찍한 화상과 함께 현재 몸상태가 매우 악화된 상태였기에 아리스 일행과의 사이가 좋을 수가 없었다.

무엇보다 협동이 중요한 클로버 게임이었기에 니라기를 본 아리스 일행은 게임 참가를 잠시 망설이지만 별 수 없이 게임을 진행하기로 선택한다.

아무리 사이가 안 좋더라도 게임을 클리어해야하는 공동의 목표는 있었으니 그렇게 5명은 게임장으로 입장한다.

들어선 곳에는 '클로버 킹'인 규마와 그의 일행이 있었다.

규마 일행도 한 때는 참가자였지만 현재는 이 나라의 국민으로써 카드의 역할을 수행하며 게임 속에 갇혀 있는 자들이었다.

아리스는 이 나라의 국민인 규마에게 하고 싶은 질문이 많았지만 규마는 본인을 이기면 원하는 대답을 알려줄 수 있지 않겠냐며 아리송하게 말한다.

그렇게 그들의 짧은 대화를 뒤로 한 채 본격적인 게임 설명이 시작됐다.

게임의 이름은 '점수 뺏기'.

상대방과의 터치, 아이템 획득, 상대 본진의 진지 터치라는 방법들을 통해 점수를 획득 및 소실 할 수 있고 1시간이라는 제한 시간이 끝났을 때 점수가 높은 쪽이 이기는 게임이었다.

모든 게임이 그렇듯 이 게임 역시 진 쪽에게는 모두 죽음이 뒤따랐다.

그렇게 시작 된 게임.

아리스 팀은 점수 분배부터 플레이 방법까지 전략적으로 치밀하게 준비해 게임에 임했고 그 전략이 먹혀들어가며 초반부에는 아리스 팀이 게임의 승기를 가져왔다.

하지만 그렇게 가만히 있을 규마 일행이 아니었다.

그들이 그토록 여유로워 보였던 이유가 있었던 것일까, 그들은 게임에서 승리하기 위한 대담한 결정을 하게 된다.

바로 상대팀 본진에 모두 쳐들어가 한꺼번에 진지를 터치하는 것이었다.

진지를 지키고 있는 상대팀에게 접촉 당하면 그 자리에서 점수가 마이너스 되며 바로 죽을 수 있었지만 한 명의 희생으로 팀이 승리 할 수 있는 그림을 그린 것이었다.

규마 팀은 그대로 작전을 수행했고 그 결과 동료 한 명이 죽게 되었지만 게임은 규마 팀에게 승기가 넘어 갔다.

하지만 이대로 절망만 하고 있을 순 없을 아리스 팀이었다.

아리스도 상황을 타개 할만한 회심의 작전을 짰고 규마의 본진으로 쳐들어 간다.

치열한 접전이 이어졌지만 아리스 팀의 작전은 반쪽짜리 성공에 이르길 그쳤다.

점수를 비슷하게 만들긴 했지만 여전히 이기고 있는 것은 규마 팀이었다.

이제는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고 남은 방법이 없어보였기에 아리스 팀은 모두가 절망에 빠져 그저 죽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다.

과연 이대로 게임을 포기하고 시리즈도 막을 내릴 것인가...?

아니면 패배 직전에 아리스는 묘수를 찾아 승리하고 동료들을 모두 살릴 수 있을 것인가?


결론

시즌2의 첫번째 게임부터 아주 흥미진진했고 재밌었다.

아무래도 시리즈의 장르와 특성상 스토리보다는 분위기와 시각적 요소들이 더 중요하다 생각했고 시즌1을 뛰어 넘는 것이 중요할 거라 생각했다.

이에 호응이라도 하듯 시즌1보다 훨씬 업그레이드 된 난이도의 게임들로 더 큰 재미와 긴장감을 가지고 돌아와 선보였다고 생각한다.

이 점은 충분히 칭찬 할 점이라 생각한다.

이 외에도 일본 특유의 오글거리는 요소들이 많이 없어 생각보다 담백하게 즐길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오징어 게임 재밌게 봤다면 이런 장르도 킬링 타임용으로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결말 스포 주의!>

결말의 조커 카드의 의미?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조커 카드의 의미는 그저 열린 결말적인 요소인 것 같다.

깔끔하게 모든 게임을 클리어하고 현실로 다시 돌아왔는데 조커가 남아있었다?라는 설정으로 다시 게임이 시작 된다거나 현실로 돌아왔다는 사실 자체가 거짓이거나하는 이중 트랩은 시리즈의 완성도를 너무 해칠 가능성이 있기에 아닐 거라 생각한다.

모든 게임을 주인공 버프로 헤쳐 클리어한 아리스가 바로 조커 카드였다?라는 설정은 충분히 가능성 있지만 그냥 그렇다는 게 끝이지 영향 있는 요소는 아니기에 '그럴 수도 있겠다' 정도로 생각함이 충분하지 싶다.

조커 카드의 등장으로 후속작을 기대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내 생각에 그럴 가능성은 아주 적어보이고 스핀오프나 외전 정도는 나올 수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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